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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Travel/✓ 캠린이탈출기

[캠핑장] 신생캠핑장 충주호 캠핑808

by 룰루랄랄라아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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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3박 캠핑을 하는 날이다.

3박동안 친구네 초청캠도 하고,aa
뷰로 유명해진 캠핑808에 간다는 생각에
더 들떠 있었다.

우연히 처음 오픈했을 때 신생캠핑장이라길래
후기도 별로 없었지만 깔끔해 보이길래 예약했는데
웬걸ㄹㄹㄹ 되게 유명해져 있었다.
그래서 나는 쉽게 예약했었지만 요새는 예약이 빡세다고 한다.

다녀오니 또 가고 싶어졌는데 너무 유명해져서 아숩..

아무튼 토요일 아침 일찍 짐을 챙겨 출발했다.

날씨 왜이리 히끄무리하누..

근데 뷰가 지린다.
이제보니 뒤쪽 사이트가 경치가 더 좋았을 것 같았다.

역시나 이번에도 네이처하이스 6.3과 dod 에이텐트를 도킹했다.

이번에 메인폴대 없이 세우긴 세웠는데
면들이 제대로 당겨지지 않아서 또다시 실패했다 ^^

결국 또 다시 중앙폴대를 세우는 것으로..ㅎㅎ

다하고 보니 뿌듯했지만
주변에 네이처하이 12.0을 가져오신 분들이
더러 있었는데
부러워지는 이유는 뭘까... ㅎ_ㅎㅋㅋ


아무튼 도킹을 하면서 나얌이가 너무 힘들어서
캠핑에 정내미가 떨어져 보였다.

못해먹겠다는 식으로 말하길래
담에는 도킹하지말자 ~ 고 다독이고 했는데

진짜 몸상태가 찐 안좋아지기 시작했다.

아무튼..

저녁이 되었다.


칭구들도 오고 고정메뉴인
돈이요ㅛㅛㅛㅛ삼겹살ㄹㄹㄹㄹ!!


그리들에 라면 끓여먹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벌임..
폭우수준에 강풍이..
이게 뭔난리람...

바람이 너무너무 많이 불었다.

알고 보니 강풍예보가 있었던 듯 ㅠㅠ

텐트가 무너지는 줄 알았다.

그럼에도 라면은 먹어야지.


한번 강하게 부니까 야밤에
사람들 팩박는 소리가 난무했다 ㅋㅋㅋ

앞에 사람들은 텐트를 다 접고 차안에서
자는 걸 선택해버리심 ㅠㅠ

아무튼 무서운 첫날밤을 보내고,

아침이 밝았는데…


이 미친 뷰는 무엇인가ㅏㅏ


약간 안개가 깔린것이
지린다.
밤새 비가오고 바람이 불어서
자욱하던 미세먼지도 사라졌다.

우리집에서 보이는 뷰ㅠㅠㅠㅠ
미쳐따 ㅜㅜㅜ


아무튼 새로 개시한 꼬치구이용 꼬챙이(?)!!
테르보 꼬치 구매햇는데 아주 맘에 든다!!

비주얼 미추어버륌ㅁㅁ


진ㅁ자 존맛탱이었다.
너무 양이 적어서 다들 아쉬워핵지…

그리고 뭐 사진 찍은게 읍다..




두번 세번 더더 가고 싶은 캠핑808…

너무너무 좋았다 진짜 ㅠㅠㅠ강추ㅠㅜㅜ


다좋은데 ㄸㅋ캠핑으로 예약해야해서 조금 불편 ㅠㅠ

https://r.camperstory.com/resMain.hbb?login=Y&reserveseq=436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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