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넓은 데크, 서울 근교 강화 스톤캠핑장

나얌이 코로나 확진 이후로 가는 처음가는 캠핑!

퇴근하고 가기에는 강화가 딱인듯... 그런데 강화에 캠핑장이 괜찮은 곳이 많지 않다.

그래서 저번에 갔던 스톤캠핑장을 다시 다녀왔다.




퇴근하고 가니 8시쯤 도착했고,
너무 늦은 시간이라 에이텐트만 피칭하고
타프는 다음날 치기로 했다.

역시 에이텐트는 피칭이 쉬움 굳드굳드👍🏻

대충 1시간만에 정리가 끝났다.


바로 자버림..


역시 이곳은 논밭뷰 굳!!

이번캠은 토끼마을을 꾸려보려고 했다.

일단 아침으로는
강추받았던 오류네 칼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레알 존마루탱ㅇㅇ

면으로 끼니 조지고요.

돌아와서 타프를 쳤는데 반년이 지나도
우리는 여전히 캠린이 ^^

텐트 중앙을 눌러버리는..ㅎㅎ

다시하기 귀찮아서 그냥 이대로 지냈다.
어차피 1박이니까 !!

뭔가 사진을 더 찍었어야 하는데 ...
역시 나는 블로거가 되지 못하려나부다...ㅠㅠ

몰라유ㅠㅠ

암튼 저번에 구매한 꼬챙이 이용해서
닭꼬치랑 양꼬치 맹글어먹었는데 꽤나 맛있었다.

이번에 구매한 숯불로 이것저것 많이 해먹었는데
몸에... 괜찮을까..?ㅎ

암튼 저녁은 감바스도 조졋당ㅇㅇㅇㅇ

역시 밀키트는 프레시지 굳굳

아주 그럴듯한 저녁식사가 되었다.

캠핑하기에 1박은 너무 짧다...

쉬느날 왤케 빨리 지나가누...ㅠㅠ


또 캠핑가고 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