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 인천 강화 논뷰 리뉴얼 스톤캠핑장 후기

 

오랜만에 둘이서 캠핑장 다녀왔다.

 

전실이 필요할 것 같아서 친구네가 쿨하게 텐트를 빌려준다해서 리빙쉘을 빌렸다.

 

다들 쉽게 피칭하는 것 같은데 이번 캠핑에서 피칭하다가 진짜 집에 가버릴 뻔했다. 

 

자립형 텐트라고 그랬는데 우린 왜이렇게 안됐을꼬.. 

 

몰랑.... 다신 안써.. 

 

아무튼 항상 멀리 다녔는데 처음으로 가까운 곳으로 가는 듯하다 ㅎㅎ

 

이번에 간 곳은 리뉴얼 했다는 스톤캠핑장!!

 

그중에서 데크존을 이용했다.

 

 

역시나 이번에도 금요일 밤에 가는거였는데 다행히 강화라서 빨리 도차했다. 

 

그렇지만 피칭때문에 시간 다 날려먹었지...ㅎ

 

아무튼 데크존 1번을 이용했는데 여기는 사이트 크기가 엄청 크다. 

 

몇이더라..? 10*15였나??

아무튼 엄청 컸다.

 

텐트를 치고서도 남아 돌았다.

 

 

그래서 그런지 진짜 스톤캠핑장 깔끔한것도 좋고

 

논뷰도 광활하게 펼쳐져 있어서 좋았다.

 

 

화장실, 개수대 사진은 없지만 되게 깔끔하고 관리도 잘되어 있다.

 

그리고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심

 

 

개수대있는 곳에서 바라본 경치. 미세멈지 미쳤다ㅏㅏ

 

근데 데크존에서 개수대 있는 곳은 너무 멀다. 

 

등산하는 느낌. 

 

나는 등산 싫어해서 먼게 싫었는데

 

나얌이는 운동하는 것 같아서 좋댄다.ㅎ_ㅎ

(그럼 설거지 다하시던가ㅏㅏ)

 

 

처음 좌식으로 셋팅했던 건데 개판이구나. 

근데 이때부터 좌식뽐뿌가 시작됐다. 

 

그래서 지금은 장비가 놓을 곳이 없을 지경이 되부렀지...

 

새로 산 몬테라 웜커버!!

 

생각해보니 이것도 1번 쓰고 안썼다... 돈 펑펑 쓰네 진탱..ㅠㅠ

이날 밖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미세먼지 가장 최악이었쥬?^^

 

근데 음식은 맛있었다. 내가한거지만 ^^마씼쏘

 

 

저녁땐 부일곱창에서 포장해온 곱창전골도 조졌고요.

 

배고팡 ㅠㅠㅠ

 

또 시작된 복권 긁기...ㅎㅎ

0원 될때까지 긁는다.. ㅂㄷㅂㄷ

 

무슨 그리들을 십얼마를 주고 사느냐고 욕했었는데 

 

막상 해먹어보니 맛있었다.. 꿀맛이던뒈ㅔㅔㅎㅎ

 

 

미세먼지가 심해서 야경도 잘 안보였지만 

날씨 좋으면 분명 뷰도 기가막힐 캠핑장이었다. 

 

강추우우

 

http://naver.me/FPsUiy6r

스톤캠핑장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