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벌써 한달이 다되어 간다.
이전 집과 다르게 집이 조금 누런 느낌이 강한 집이었다.
그런데 이제 나느 데스크테리어에 꽂혀버렸눈데.
화이트에 꽂혀버렸는데.
누런색 시른뎅..
맘같아선 싹다 바꿔버리고 싶었으나,
우리집이 아니기에 참았다.
특히나 누런바닥이 여간 맘에 들지 않았지만
우리집이 아니기에 참았다.
나 으른같네.
아무튼 구매하고보니
너무 맘에 들어서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해버림
나는 오늘의집을 참 좋아한다.
고로 내 데스크테리어 제품은
전부 오늘의 집 제품이라는 것.
우리집 공부방애 있는 선반이다.
선물받은 것도 있고,
내가 구매한 것도 있는데 어찌됐건
다 오늘의집 제품!
요즘 화이트 데스크테리어에서 필수템이라고
볼 수 있는 선반장.
판매처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개당 5만원 대 가격으로
나쁘지 않게 구매해서 만족.
그리고 우리는 그 위에 화이트보드를 놔서
서로의 공부계획과 캘린더에는
데일리별로 각자의 일정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를 적어둔다.
뭐... 눈에 보이게 해야
목적달성을 잘할 수 있다그랬나?
아무튼 화이트보드도 캘린더도
화이트 찾으려고 발악함.
그리고 나는 벽선반을 달았다.
나는 참 벽선반을 좋아하는데,
못도 박기 힘들고, 꼭꼬핀은 커버할 수 있는
하중이 적어서 이런 벽선반하기가 애매했는데,
이제는 똑똑핀이라는 게 나왔다고 한다.
심이 얇아서 나중에 떼어내도
티가 크게 안남.
근데 나중에 저 4개의 심이 잘빠질까? 의문이긴 함.
그건 그때가서 생각해야지 ㅇ_ㅇ
아무튼 나름 가성비로 잘 구매했다.
그리고 모빌과 조명
나얌이가 모빌을 찝어서
이건 무슨 용도냐고 물어봤다.
....용도가 있어야됑...?
껄껄
조명은 작지만 나름 불도
들어오고, 무선이다.
너무 작고 귀여웡 ㅠ
그리고 저층부!
탬버린즈 핸드워시는
사실 박스가 이뻐서 전시해놔벌임.
언니가 집들이 선물로 사다 줬다.
그리고 시계는 언니가
생일 선물로 사줬다 ㅇ_ㅇ
동생인게 좋다.
그리고 얘는 디퓨저!
아니 이거 진짜진짜 너무 맘에 든다.
가격도 저렴했고,
요즘 스틸에 미쳐있는 내가 원하는 갬성... ㅜㅜ
마지막으로 달항아리.
달항아리가 무슨 복을 주는 뭐라더라?
그렇다더라.
다이소에서 구매.
구매할 생각없었는데 실물로 보니 나름 예뻐서
충동적으로 구매했으나,
나름 집과 잘 어울리군.
매번 느끼는거지만
블로그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누가 내 블로그 들어와서 보면
쑥스러웡..
근데 봐줬음 조켔엉.. 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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