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_Daily/✓ 직박구리

내돈내산_베이지 덕후의 모던하우스, 데코뷰 접시 식기 구매 후기

by 룰루랄랄라아 2022. 9. 15.
반응형

 

 

나는 집순이인데, 주말에 가만히 집에 있는 시간이 잘 없다. 

 

왜 그럴까?

 

아무튼 지난 주말에는 아주 바쁘게 쏘댕겼다.

 

입주를 앞두고, 눈돌아갔기 때문이지.

 

충동적으로 구매한 베이지 접시, 식기 등등...

역시 쇼핑은 씌니난다 씌니나~

모던하우스에서 구매한 돈까스 세트 접시다. 

사실 돈까스 잘 먹지도 않고, 저게 돈까스 접시인줄도 모르고 구매한 접시세트닼ㅋㅋㅋ

왜냐하면 아기자기하고 이쁘기 때문이지ㅣ 

손바닥만한 크기고, 나름... 상상해본건 토스트와 쨈..? 을 올려놓고 싶은 비주얼이랄까...ㅎ

째깐하긴 하지만, 기름받침대도 있움

종지충은 종지 비주얼이 갱장히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함ㅁㅁ

 

땡글땡글한게 아주 맘에 듦

 

다음, 두번째 타자 물방울 모양의 종지.

 

모던하우스는 이쁜게 많아서 좋음. 

저렴해서도 좋음.. 

 

근데 접시들이 잘 깨진다는 게 문제다.

 

벌써 모던하우스에서 산 접시와 컵만해도 2개 깨졌다. 

 

그래도 또 사게 되는 개미지옥 같은 곳.

 

재밌는 건, 같은 종지를 샀는데 크기가 다름 ^_^

 

그래도 못버려~~

이름이 언제나 한손핸들종지였네 

이름 너무 어려운거 아닌가용

 

 

3번째 아이템은 완전 작은 머그컵이다.

마시려고 쓴건 아니고 얘를 구매한 이유는 따로 있지!!

일단 가격도 너무 착하다. 2500원!

거대한 내손이 컵을 더 작게 만드네 ^^

내가 이 컵은 산 목적은 바로 일리 커피머신에 커피 내릴 때... 컵? 몰라 이름을 뭐라고 해야 하는지...

 

아무튼 커피 내릴 때 받쳐서 쓰려고 구매해벌임 !!

 

아주 맘에 들어~_~

 

모던하우스 쇼핑 끘!!

 

 

다음 타자는 데코뷰!

 

데코뷰는 상수역에 있는 곳이다.

 

합정, 마포, 상수 인테리어 소품샵 검색하면 제일 많이 나오는 곳임.. 

왜냐하면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크기 때문이지.. 

 

아무튼 여기서도 의도하지 않게 베이지들로만 구매해버렸당.

쫘라란~~~ 만족스런 궈매궈매

뭔놈의 숟구락이 만원이나 하누.. ㅂㄷㅂㄷ

 

근데 사실 회원가입하면 회원가로 구매할 수 있음. 

 

그래서 바로 구매를 했고, 그렇게 되면 개당 육천 얼마정도? 나오는 것 같다. 

 

 

십만원 채우면 칫솔컵 준다길래 마지막에 건진 커피 스푼.. 

 

있으면,, 쓰겠징??

가자마자 제일 사고 싶었던 베이지 색상의 쟁반!

 

근데 가격 보자마자 포기를 했었다.

말이 좋아 트레이지!!! 그냥 쟁반 아니누!!!?

 

뭔 쟁반이 2만원이나 하냔말임!!!

 

그런데 얘도 역시 살 수 있었던 것은 회원할인 때문이지~_~

 

회원가로 하면 13000원 정도 한다고 했던 것 같다. 

 

사실 13000원도 싼건 아닐텐데, 2만원에서 만얼마라 하니까 개이득 본 기분.. ㅎㅎ

 

(나는 호갱이얌..)

 

얘는 무슨 세일 품목 지하에 있던 커버인데, 

색이 변한 소파에 덮어두면 좋을 것 같아서 샀는데 생각보다..영별로다.

 

그래도 싸게 2만원 안되게 구매함..

 

그리고 이전에 데코뷰에서 이 커트러리 봤을 때 너무 비싸다 느껴져서 인터넷에서 저렴이를 구매했었다.

개랑 비교 해봤는데, 차이가 크게 안나긴 한다. 

 

근데 문제는 싸구려 커트러리는 나무에 물이 빠져벌임 ㅂㄷㅂㄷ

 

그래서 데코뷰에서 다시 구매를 한것이다. 

데코뷰꺼는 1번만 씻긴 했는데, 물 안빠졌다. 

다행쓰으.

 

그리고 얘는 10만원 사서 받은 칫솔컵..ㅎㅎ;;

 

겹넹...ㅎㅎ

 

데코뷰와 모던하우스 쇼핑 다 성공 했는데, 유일하게 실패한 느낌이드는 커버...ㅎㅎ

 

아숩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