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미즈노 웨이브 라이트닝 Z5, 브레이브 소드12

 

 

올해 4월, 1주년 되는때에 그냥 인터넷으로 후기 보고 산

브레이브소드12와 미즈노 배드민턴화(겸 배구화)

 

 

 

1. 브레이브 소드12

 

체육관 근처/ 210,000원 (한국정품으로 구매)

 

2달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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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클리어 빵빵 나감. 겁나 빵빵 나감. 라인 끝자락까지 보낼 수 있음.

- 그냥 이쁨... 영롱함... 

- 스매싱할때 큰 부담이 없이 휘둘러도 힘이 잘 실림.

- 라켓을 잘 모르지만, 정타 맞았을때 소리가 다름 (내가 썼던거랑 다르단 소리임) 뽜앙 소리나서 내가 치고서도 놀람

 

[단점]

- 무게가 무거워서 일반(?) 여성들이 쓰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음

- 역시나 무거워서 수비할때 휘두르기 힘듦

 

 

[결론]

- 라켓때문인진 모르겠지만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소리를 지이이인짜 많이 들었다. 

- 초반 몇주 동안은 어깨가 아파서 나한테 맞지 않은 라켓인가보다 했는데 어느순간 통증도 사라져버림.

- 그냥 팔 근력운동하고 그러면 여자들한테도 잘 맞을 것 같음 짱짱짱!!! 그래서 병행수입 제품으로 하나 더 구매함 !!

 

 

2. 미즈노 웨이브 라이트닝 z5

네이버 최저가 검색해서 구매/ 120,000원

2달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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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가볍긴 엄청 가벼운 200g 후반대라고 들었다. 배드민턴화중에 제일 가볍지 않을까하는 추측...을... 

- 디자인이 이쁨

- 쿠션감이 좋음 정말 좋음 

 

[단점]

- 일단 발볼이 넓은편이기도 하고 양말도 두꺼운거 신다보니 발볼 부분이 진짜 진짜 진짜 많이 늘어남 (발볼 잡아주지 못함)

- 2달을 거의 매일같이 신긴했지만 벌써 발바닥 마모가 심하게 됨..ㅠ

- 쿠션감은 좋으나 굽이 높은 편이어서 끽하면 발목 삐끗함(사실 자주 삐끗하는 편이어서 더 불안함)

 

 

[결론]

- 너무 별로여서 다시 하나 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