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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담이가 집을 헤집어 놓고
다니기 시작했다.
나이들어서 안그럴줄 알았는데,
아직 청춘인감ㅁㅁㅁ🐱
생각했던 것보다 너어어어무 커서 깜짝 놀랐다.
담이가 워낙 뚱냥이라 걱정했는데
한 7~8kg 애들도
거뜬히 들어갈 것 같은 느낌?
종이방석이라 그런지 부피 대비 무게는 엄청 가벼웠다.
짜라라~
종이방석 부분은 2개나 들어있다!
개이득을 외쳤지만 뒤집어보니
조금... 부실한 느낌?
종이방석이라하니까 감안하고 써야할 듯...
그리고 2개니까...뭐 교체하면 되겠지 ㅠ_ㅠ
방석부분은 종이라면,
뚜껑은 부직포 느낌에 가깝다.
그리고 마감처리도 생각보다 잘되어 있었고 역시나 가벼웠다.
펫디아... 그냥 찍어봤...👁👁
(내 핸드폰 성능이 조아 보여서...흐히힣)
합체하면
요런느낌!?
냥이가 들어간다면
이런 느낌!?
관심없길래 우겨넣었더니 바로 나와버린다 ㅠㅠㅠㅠ
담이가 좋아하는 자리로 옮겨두니
드디어 자발적으로 들어갔다.
맘에 들지 담이야...?
뭔가 도토리 같이 생긴 숨숨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제발제발 자주써주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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